명지지구 통합개발계획안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 통과

명지지구 통합개발계획안이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습니다. 주요내용으로는, 인공호수 등의 중앙공원으로 약 20만㎡의 친환경생태도시 조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
목표기간은 2023년까지입니다. 이때까지 면적으로는 총 640만㎡, 규모로는 3만 세대에 달하는 개발이 완료되게 됩니다.

1단계

1단계 지역에는 부산지법 서부지원, 부산지검 서부지청이 이미 입주해서 업무를 개시하고 있습니다. 단, 입주민 편의시설 및 상업시설 등은 아직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.

외국인 전용의 단독주택용지는 2단계로 전환되었습니다.

2단계

기존 1단계였던 외국인 전용 단독주택용지가 2단계 공동주택으로 전환되었습니다.

지식산업센터 및 벤처기업 등이 일반업무지구에 유치되며, 각종 연구개발 시설 및 외국인투자유치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업무단지가 중앙공원 주변에 조성됩니다.

청량사어귀 삼거리에는 왕복 6차로 지하차도가 조성될 예정이며, 신혼 희망타운 1,230가구 및 청년행복주택 500가구 등이 조성될 예정에 있습니다.